여러 칼슘-마그네슘을 많이 복용해 봤지만 이게 가장 무난한 선택이었네요. 한달 정도 복용해봤는데 크게 속이 부대낀다거나 쓰리는 증상은 없었어요. 무엇보다 제품의 품질 대비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다른 제품과는 비교 불가네요. 함량도 최적이었고 복용하는 동안 안 먹을 때와의 차이가 확연히 나네요. 품질이 떨어지는 다른 제품처럼 산화마그네슘, 탄산칼슘, 산화아연 만으로 구성된 상품이 아니라 흡수율은 올리고 부작용은 최소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아마도 위가 약한 분들은 한번에 세 알을 드시면 속이 불편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한번에 세 알을 드시지 말고 식후 한 알씩 하루 2-3번 드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게 흡수율 면에서도 더 나은 것 같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법 아닐까 싶어요. 저는 아침 식사는 워낙 간단하게 하는지라 복용하지 않고 점심과 저녁 식후에만 한 알씩 복용했어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앞으론 칼슘-마그네슘은 더 이상 다른 제품 실험하지 않고 이걸로 쭉 복용할 생각입니다. 저한테는 최상의 선택이었네요.

그동안 칼슘, 마그네슘을 수십종은 먹어본 듯 한데 가격 대비 품질이 가장 괜찮은 제품같네요. 여러 종류를 먹게 된 이유가 처음엔 괜찮다가 계속 복용하면 대부분 위장장애가 조금씩 생겨서 나중에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구연산칼슘 분말과 구연산마그네슘 분말을 따로 구입해서 섞어 먹기도 했는데 위장 장애는 없었으나 일단 너무 귀찮았고 치아에 부담이 되어 빨대로 빨아먹곤 했는데 그것도 할 짓이 아닌지라... 그후 고른 상품이 블루보넷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제품이었는데요. 성분도 좋았고 속도 편했지만 가격이 좀 나간다는 단점과 하루 4알을 먹어야 한다는게 좀 부담이라 고민을 거듭하다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블루보넷 제품과 마찬가지로 갈색 유리병에 들어가 산화를 막아줘서 좋았고 성분 역시 구연산칼슘과 구연산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어 위장 장애는 거의 없을 듯 싶어요. 또 하나 장점은 아연이 추가되어 있다는건데 비타민D는 따로 복용을 하는지라 필요가 없었는데 아연은 종합비타민에 들어간 용량으론 부족해 보이고 그렇다고 따고 추가하기도 애매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3알 기준 15mg의 아연은 딱 제가 찾던 용량인지라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네요. 또 솔가라는 신뢰가는 브랜드 이미지도 한몫했구요. 일단 며칠 복용한 느낌은 최상의 선택을 한 것 같아요. 한두달 후에 위장 장애가 생길지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선 그럴 것 같진 않네요.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0년 12월까지이고 포장은 완충 비닐로 둘둘 말아와서 던져도 깨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계속 복용 후 1-2달 후에 다시 후기 남길게요. 아마도 칼슘-마그네슘은 이 제품으로 쭉 갈 것 같긴 하지만...

일의 특성상 업무 시간도 길고 시기 별로 유난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시기가 있어요. 거기다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까지 겹치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그런지 눈꺼풀 떨림이 유독 심했어요. 처음엔 그냥 스트레스 때문이려니 하고 무시했는데 이게 나아지기는 커녕 일주일이 넘게 지속되니까 좀 겁이 나더라구요. 게다가 나중엔 손까지 떨리기 시작하고;;; 무슨 병인가? 병원에 가봐야 하나? 싶을 정도로 심했는데, 병원갈 시간도 없고 일단 마그네슘을 먹어보자 싶어서 오플을 뒤졌죠. 찾아보니 마그네슘은 칼슘, 아연과 함께 섭취해야 더 효과를 본다길래 같이 들어간 걸로 찾다가 이 제품을 발견하고 주문했어요.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감도 심했고 불면증도 있었는데 덕분에 효과를 봤어요. 복용 후 눈떨림은 2, 3일만에 바로 멈췄고 손떨림은 조금 더 오래 가긴 했지만 일주일쯤 지나니 역시 증상이 없어졌어요. 덕분에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었고, 한결 맑은 정신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어서 저한텐 정말 고마운 제품이에요.

한국의 특성상 잦은 야근과 높은 업무강도는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줍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에서 아드레날린이 10배 이상 분비되어 몸을 보호하는데요. 이 아드레날린을 합성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마그네슘이 필요하게 됩니다. 결국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어 심하면 눈 밑이 떨리는 증상을 겪게 되지요. 저도 눈 밑이 떨리는 바람에 마그네슘을 알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은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은 칼슘과 아연 역시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는 것입니다. 마그네슘과 함께 최소한 칼슘도 구입해야하나 싶은 찰라 솔가의 [칼슘 마그네슘 플러스 아연 250 타블렛]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었습니다. 마치 종합비타민제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성분표에 있는 양만큼 섭취하려면 하루 3개를 먹어야 하지만 조금 조절을 해서 2알씩 먹고 있습니다. 배송 당일부터 오늘까지 20일 정도 지났는데, 어제 오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는데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눈 밑이 안떨리고, 예전보다 버틸만 했어요. :D 오플에서 배송되는 제품이 마음에 쏙 드는게 유효기간인데요. 역시 2019년 6월까지로 2년 3개월의 여유가 넉넉히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아내와 함께 4개씩 먹기에 2달후에는 또 구입해야 하는데 후기 쓰는 현재 품절이라서 당혹스럽습니다. orz 알약의 크기는 사진과 같이 오메가3와 자로우 EPS 유산균을 좌우로 놓고 보면 자로우 EPS 유산균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입니다. 단, 각이 져 있고, 두께가 조금 더 있다는 점은 참고 해 주세요. 맛은 역시 미네랄이라 분필맛이 느껴집니다. 참고로 마그네슘은 오메가3와 함께 먹어야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아침에는 비타민류를, 자기전에 마그네슘과 오메가3, 유산균을 먹습니다. 다음에 입고되면 꼭 구입해야겠어요.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이 같이 있어서 좋아요. 관절과 빈혈에도 좋습니다. 배송도 빨라요

생각보다 타블렛 크기가 많이 크네요~

빠른 배송에 감사드립니다. 많이파시고 번창하십시요

아연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한번에 복용해서 간편해요.... 나이가 들수록 뼈건강에 신경써야 할듯....

나이 먹은 사람은 꼭 필요한 영양소 인것 같아요.

생리전 증후군이 심한 편이라서 꾸준히 복용중이에요 저의 경우는 증후군이 조금 완화되는 효과를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