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케찹을 먹어봤지만 역시 이게 최고에요. 적당한 단맛과 적당한 신맛... 정말 건강한 맛입니다. 설탕이 더 적게 들어갔길래 트레이더조도 주문해 먹어봤는데 안 달긴 하지만 신맛이 너무 강했어요. 맛의 조화가 애니스가 최고에요. 이것 먹다가 국내 제품 먹으면 불량 식품을 먹는 느낌이 들어요. 올가닉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 좋구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품질은 최고니 계속 주문을 할 수 밖에 없네요. 당분간 케찹은 계속 애니스로 주문할 생각입니다. 포장도 튼튼하게 잘 왔어요. 하나하나 새지않게 뚜껑에 스카치테이프로 붙이고 다시 지퍼백에 담겨오니 완벽한 포장이죠? 최고에요~~

항상 우리나라 오xx 토마토케찹만(오xx 토마토 케찹이 우리나라에서는 최고라서...) 먹다가 우연찮게 상품평을 보고 구매한 제품이네요.. 집에 먹던 오xx 토마토케찹이 있어서 그거랑 올가닉 토마토케찹을 따로 종지에 담아서 아이들에게 어떤지 먹어보라고 했더니 초등3학년 아들은 우리나라 오xx 토마토케찹이 더 상큼하니 맛나다고, 중1인 딸아이는 올가닉 토마토케찹이 맛이 순해서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 개인적인 생각은 올가닉이 신맛이 덜 한것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묽은데 토마토 함유량이 오xx 보다 더 많은 것 같은 맛이에요. 현재는 오xx 토마토케찹은 먹지않고 올가닉만 다들 먹네요.. 초등3학년 아들도 이제는 올가닉이 더 맛난것 같다면서 올가닉을 더 좋아하네요. 구매할때는 아무도 안먹어서 다 버리지는 않을까하고 고민하면서 구매했는데 이제는 거의 다 먹어가서 재구매해야할 것같네요. 볶음밥 할때도 조금 넣어서 먹는데 괜찮은것 같고.. 달걀말이 먹을때도 아이들이 잘 찍어서 먹었네요. 아이들 먹이기에는 올가닉 토마토 케찹이 덜 자극적이어서 괜찮은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다른곳에서 구매하고 한통다쓴후에 오플이 더 저렴해서 오플에서 재구매했는데요 미국에서 한국까지 사진처럼 잘 포장되어왔고 흐르더라도 같이 주문한 다른 물건에 묻지않도록 폴리안에 넣어주셨네요. 보통 오므라이스 만들어서 뿌려먹거나 쏘세지야채볶음할때 케챱을 쓰는데 아무래도 개봉해놓고 오랜기간동안 소진해야하니 이왕이면 좋은것으로 사는게 좋지않을까 싶어 사먹게되었어요. 사실 오플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신기한것도 많이 알게되고 그러다보면 혼자서 합리화 시켜서 닥치는대로 주문하게 되곤 하지요........ㅋㅋㅋ 처음에 사용할때는 한국에서 파는 케챱보다는 약간 묽은 느낌이라 맛도 묽지않을까 걱정했지만 맛을보니 진한 케쳡맛이 좋더라구요. 사진에는 소세지야채볶음이 참 맛없어보이게 나왔지만 맛있어요ㅋㅋㅋ 글루텐프리에 색소, 보존재 첨가하지않고 유기농인데 저가격이면 사야할 각이라고 생각하고요 용량도 큰편이라 좋습니다~

어릴적부터 길들여져 있던 나의 케찹 입맛 '오*기' 케찹. 세상에 케찹은 '오*기' 밖에 없는 줄 알았다. ㅎㅎ 결혼 후 몸에 좋은 음식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나이 먹어서 그런가부다..), 식재료부터 하나하나 바꿔 나가자 결심했다. '오*기' , '하*즈'를 거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오플에서 애니스 케찹을 보게 되었고, "올가닉"인데 용량도 많은 편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생각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그립감 좋은 너무 무르지 않은 플라스틱의 외형도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둔감한 남편이 애니스 케찹을 식탁에 올렸을 때 "케찹 바꿨어? 이거 맛이 다른데? 신선하고 맛있어!"라고 말해서 깜짝 놀랐다. 기존에 먹던 케찹보다 진한 색상, 뭐랄까....풍부한 맛이랄까? 인공적으로 새콤달콤한 것이 아니라, 좀 더 순수한 달콤함, 그리고 새콤함. 작은 변화였는데 알아차린 둔탱이 남편에게 한 번 놀라고, 이런 게 올가닉의 맛인가..라는 생각에 두 번 놀라고. 아기 있는 동생이 애니스 케찹을 먹던 게 괜한 이유가 아니었다. "케찹 많이 먹으면 안돼, 몸에 나쁘대." 어릴적 수도 없이 듣던 그말. 이제는 이런 말 안해도 되겠지.

요즘 식재료로 하도 이상한 짓을 많이해서... 유기농 케첩이라고 해서 후기도 좋길래 구매해봤어요 아무래도 케첩을 맛있게 만들려면 설탕도 많이 넣고 이것저것 화학조미료 많이 넣을 것이기때문에 요 아이 유기농이라해서 맛은 별로 기대안했어요 분명 밍밍하고 싱겁고 시큼할거야 하는 생각으로 그래도 건강에는 좋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문을했네요 근데 왠걸요!!!! 전혀~~ 밍밍, 싱겁. 시큼하지 않고 맛있어요 그냥 국내에서 파는 케첩이랑 비슷한 맛이고 왠지 뒷맛이 깔끔하달까... 만족스러워요 양도 많고 오래 먹을것같아요 앞으로 케첩은 그냥 쭉 이것만 먹으려고요 좋은 제품 많이 팔아주세요^^

아이때문에 샀는데요. 맛있어요.. 벌써 절반가까이 먹었네요. 안심도 되고, 맛도 괜찮고요.. 그래서 잘 먹고 있어요.. 케찹 맛있다고 하면서 잘 먹어요. 샐러드도.. 아빠도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케찹 별로 안먹는데, 이건 맛있고, 괜찮아요. 또 사야겠어요. 금방 먹을거 같아요. 용량이 작은편도 아닌데요.. 맛도 좋고, 가격도 싸고, 좋아요.. 강력 추천합니다. 특히 케찹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좋겠어요.. 유기농이라 안심도 되고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먹거리에 엄청 신경써지거든요. 특히 소스 종류는 더더욱이요.. 가격도 굿, 맛도 굿, 품질도 굿입니다.

원래 케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케찹은 너무 맛있어요. 인공향료나 색소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유기농 케찹인데도 가격이 아주 저렴해서 좋아요. 양도 680g으로 굉장히 많은 편인데, 유통기한이 넉넉한 편인 것도 맘에 듭니다. 맛은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하면서도 침샘을 자극하는 상콤달콤한 맛이에요. 감자 스넥이나 마른오징어에 마요네즈 조금이랑 섞어서 찍어먹어도 잘 어울리죠. 볶음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달걀 오믈렛이나 스크럼블에도 잘 어울려요. 비빔국수 만들때 조금 넣어도 풍미가 좋아요. 케찹 사면 다 못 먹고 유통기한 넘기기가 일쑤였는데, 애니 케찹 알게 된 후로 그럴 일이 없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미국에 계시는 할머니께서 매일 올가닉.. 올가닉... 그러셔서 무슨 올가미도 아니고.. 올가닉 오가닉이라구 하실까? 값도 비싼데.. 아무거나 먹으면 되지..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미국 고모님께서 이 캐찹을 선물로 보내셨는데 토마토 고유의 향을 느낄수 있고 짜지도 않고 제 입맛에 딱인거예요.. 다시 먹고 싶어서 인터넷 쇼핑을 열심히 하던중.. 오플닷컴에서 최저가를 만나게 되었네요... 양이 정말 많구요..시중에 캐찹은 합성성분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거 없이.. 유기농이라서 믿고 구매하구요.. 한국에서 사려면 9천원정도 줘야하는데 여기에서는 3700원 ... 뜨악...................한국 캐찹보다 훨씬 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진작에 몰랐을까요?????????????????????? 우리 애기들................ 합성캐찹을 엄청나게 드셨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막 후회되고 미치겠네요............................ 대박나세요^^

사이트 구경하다 후기가 많고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해서 호기심에 구매했는데 역시나 너무 맛있네요. 새콤 달콤하니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새콤한맛이 강해서 중독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식품업체 케첩은 미안하지만 이제 안녕입니다. 유기농이라고 여러제품을 홍보해도 국가에서 인정해주는게 아니니 믿을수도 없고요. 점도는 시중에서 파는 케첩보다는 묽고, 색은 진합니다.

맛이나 볼까 싶어 구매 했는대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맛은 슈퍼에서 산 케첩보다 더 새콤달콤하고 색상 진하고 맛도 진하네요.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맛이예요. 다만 슈퍼케첩보다 조금 묽은 편입니다. 유기농임에도 가격도 저렴해 자주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완전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