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생강이라니... 정말 싫어하는 것 중 하나였는데... 내가 생강 엿을 사게 될 줄이야!! 이건 사탕이 아니고, 카랴멜도 아니고, 정확히 말하자면 생강엿이에요. 그것도 아주 맛있는 생강엿이요. 이 재품 때문에 생강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서 요즘은 김치 담글 때나 고기 요리할 때 반드시 생강을 넣고 있어요. 음식에 생강을 넣으면 풍미가 확살아나니까요. 지난번에는 돼지갈비찜을 하려는데 생강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생강과 올리고당을 넣을 생각이었으니... 마침 생강난 게 이 제품이라 후닥닥 대여섯 개 까서 넣었어요. ㅎㅎ~~ 일반 생강 넣었을 때보다 향이 좀 덜하긴 했지만 맛은 얼추 비슷했어요. 웃으면서 먹었습니다.

캔디라기 보다는 엿의 질감이예요. 무른 편이라 입에서 천천히 녹여먹으면 생강 특유의 매콤함과 알싸함이 입 안에 기분좋게 가득 퍼진답니다. 크기도 꽤 커서 목이 칼칼하거나 몸이 으슬으슬할 때 한 두개씩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는 기분이예요. 감기가 걸릴 것 같은 예감이 들 때 이 캔디를 습관처럼 찾고,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다보면 금세 감기가 떨어지는 기분이예요. 맛도 좋아서 추천해요

크리스마스에 사은품으로 작은 제품을 받았는데 생강향 생강사탕 이런거 저는 질색이었거든요... 그래서 목이 안좋아서 겨울엔 기침을 달고 사시는 어머니께 드렸더니 왠걸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맛있다고!!! 이게 천연재료 생강사탕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늘 생강물 달여 드시다가 이걸 계속 드시고싶어 하시기에 몇 통 구입했습니다 저도 미심쩍어하며 먹어봤는데 알싸하고 맵긴한데 단맛도 있고 또 거부감도 들지 않더라구요ㅎㅎㅎ 목 아프고 기침날때 같이 챙겨먹고 있습니다^.^* 생강 제품중에는 이게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이네요..!!!! 다 먹고나면 더 구입하려고 합니다~~!!

딱딱한 사탕제형일줄 알았는데 씹으면 엿처럼 쫀득한 제형이네요. 처음엔 달달한 맛과 생강향이 살짝 올라오다가, 씹을수록 생강의 향이 강하게 훅~!하고 와요 ㅋㅋ 하지만 먹기 거북할정도의 향은 아니라 휴대용으로 아주 좋은거 같아요. 부모님 간식용으로도 아주 좋을거 같네요.

맛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생강엿 맛입니다. 달달한 사탕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매워 하시더라고요. 저는 입에 넣기 전 첫 향이 달달하면서 은은한 점과 입에 넣었을 때 달콤하면서 조금 후에 오는 매콤한 생강 맛이 너무 좋았어요. 한 통은 친구 줬는데 친구도 너무 맛있다면서 다 먹고 한 통은 회사에서 졸릴 때마다 까먹었고 한 통은 집에 오니 가족들이 다 까먹어서 금세 동났습니다. 사탕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최고네요.

정말 순전히 후기만 보고 구입했어요~ 캔디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생강맛은 싫어 하는 편입니다ㅎ 저는 수족냉증이 있는편이고 엄마는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5년이 다 되어 가는데 요즘따라 추울 날씨가 아닌데 몸이 춥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엄마 드시라고 3묶음짜리 2개를 구입했습니다. 엄마가 드시고 나서, 추위를 덜 탄다고 하시네요. 만성 기침도 심했는데, 생강 캔디를 드시고 많이 좋아지셨어요^^ 물론 저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너무 맛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캔디라기 보다는 엿과 같은 맛이고, 생강이 함유되어 몸이 화한 느낌도 좋고요~~ 정말 중독적이라 순식간에 없어 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쟁여 두고 약처럼 드시라고 생강 캔디를 4세트 구매할 예정입니다. 후기가 많은 것은 이유가 있네요

생강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생강캔디는 전혀 안 먹었어요! 단 맛만 엄청 나고 향만 들어 있어서.. 그런데 이건 하도 평이 좋길래 주문해봤더니.. "아!! 이게 진짜 생강캔디구나!!!" 했어요 ㅋㅋㅋㅋㅋ 정말로요!! 드셔보시면 이해하실 꺼에요! 부모님한테도 드셔보라고 드렸더니 1개만 딱 드시고 안드시는 분들인데 그 자리에서 5개씩 해치우시더라구요 ㅎㅎㅎ 경비아저씨께도 한상자 선물로 드렸더니 좋아하시고 기분도 너무 좋네요*_* 돈이 하나도 안아까운 건강캔디에요! 음.. 딱딱한 사탕이 아니라 츄잉캔디로 보시면 되실것 같아요! 어정쩡한 선물보다 가성비 좋은 생강캔디! 추천드려요!

처음엔 지퍼백 캔디로 구매 후 재구매인데요.. 깔끔한 상자로 판매하길래 선물로도 괜찮겠다 싶어서 요걸로 구매했어요 생강캔디를 운전 직 전에 입속에 하나 넣으면 달달함이 사르르르 녹아 끝에는 매콤쌉싸름해서 졸음 운전 방지에도 좋고 집중해야하는 강의시간에도 몰두하게 되는 캔디~~ 너무 쫀득해서 혹시나 이에 부담되지 않을까하면 따뜻한 물과 마시면 입속에 달라붙은 생강캔디가 사르르녹네요 그리고 밖에선 생강시럽을 매일 휴대하며 가지고 다닐 수가 없으니 캔디를 주머니 속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따뜻한 물만 있으면 되니 캔디 하나를 쏙 빠뜨려 저으면 생강차가 되더라구요 생강차 대용으로도 너무 편리하고 맛있어요 ^^ 그리고 냉증이 심했었는데 요즘나아진거 같아 요간식도 더자주 챙겨먹어요 두통은 이미 지인에게 뺏겨서 먹고나면 또 주문해야함 ~ 일단 오플에서 건강한 군것질(?)을 하고나서 부터는 밖에서 파는 캔디는 입에 대지도 않아요 생강캔디 요거요거 드셔보시면 홀릭 될 것을 장담합니다.

쫀득쫀득하고 약간은 엿같은 느낌의 사탕이에요! 전 매운걸 잘 못먹는편이어서( 너구리 먹을때 약간 맵다고 생각함) 약간 매웠어요. 그치만 대부분 사람들은 전~~혀 매운맛을 못 느낄듯! 몸이 원래 좀 찬 편이고 특히 생리전에 몸이 다운되고 차가운면이 있는데 한알 먹었더니 정말 몸이 후끈해짐! 몸이 후끈해지니 힘도 생기고 쳐졌던 몸에도 에너지가 도는 느낌이었어요! 한알 까서 먹으면 입안에 가득차고 씹어먹으면 이빨에 껴서 혀에놓고 살살 녹여먹었네요! 너무 맛있고 먹으면 건강해지는 기분이라 주변에 생각나는 사람들에게는 다 뿌렸어요 ㅋㅋㅋ

많이 달지 않아서 좋습니다~ 처음에 포장 벗기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익숙해서 편해요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 날때 먹기 좋고 아버지 운전하실때 하나씩 드리니깐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맛있어서 재구매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