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빵순이입니다 흔한 빵순이어서 웬만큼 먹는걸로 배가 차지 않습니다 제가 요즘에 다이어트 한다고 조금씩 양을 줄이고있었긴해도 사실 빵은 밥보다 배가 차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건 한장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일단 빵의 크기가 커요 가로가 긴 직사각형인데 반으로 딱 잘라서 샌드위치 해먹기 좋습니다 빵 양면에 사과잼 딸기잼 발라서 후라이 올리고 치즈 올리고 상추나 풀떼기 춉춉 해서 싸서 먹으면 그 빵 특유의 이상한 맛(?계피..생팥을 생으로씹는 맛)이 가려져요 (풀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거기에 우유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한 장 더해먹으려고 준비를 할때쯤이면 배가 부른 그 포만감이 서서히 느껴지면서 아 나는 배가 부르구나! 를 깨닫게 됩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은것 같아요.. 그냥 먹기엔 맛이 없으니 가족들이 뺏어먹지도 않구요 ㅠㅠ 유통기한도 상당히 길어서 밀봉해 뒀다가 생각나면 한장씩 꺼내서 반띵해서 먹습니다 또 다른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냥 먹기엔 정말 어떤 분의 후기같이 (ㅋㅋㅋㅋㅋ) ㅡ중세 노동자의 거친 빵 느낌이 납니다 ㅋㅋㅋㅋ 아 저 표현 적절하네요 아무튼 저는 재구매 하려구요 밥 뭐먹지 고민하기 귀찮을때 꺼내먹기 좋아요 안에 다양한 곡물이 들어있어서 고소한 맛이 났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ㅣ 아무튼 추천해요~ 다이어트용 좋아요~!

한 장으로 4시간 정도 버텼으니 포만감이 있는 것일까요? 어쨌든 이거 먹고 출근했는데 저는 중간에 배가 고파서ㅠㅠㅠㅠㅠ 잘 부스러지는 빵인데 어떻게 샌드위치를 해서 먹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턱받이용 접시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구매한 샹달프 잼을 바르다 부스러져서 그냥 조각 내서 요만큼은 잼 바르고 저만큼은 버터 바르고 이만큼은 카야잼 바르고... ................... 뭘까요 이 먹방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중에 파는 밀가루 식빵에 호화찬란하게 바르는 것보단 이게 나은 거라며 세뇌중입니다. 마, 맞잖아요! 제 입에는 잘 맞았어요. 살짝 시큼? 한 맛이 나긴 하는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고요. 저는 밀가루로 만든 빵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거든요. 그런데 이 빵은 더부룩한 것도 없고 씹었을 때 입안에서 잘게 부스러지면서 알알이 살아있는 식감이 재밌더라고요. 원래 손이 큰편이라 한꺼번에 많이 주문하고 후회하면서 주변 사람들 나눠주는 성격이라 이제 조신하게 살아 보려고 하나만 주문했어요. 너무너무 후회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요거에 꽂혔어요. 유통기한도 길다고 하니 다음 번에는 여러 개 구매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만들어 먹어 보려고요.

전 이거 구워서 치즈+햄+치폴레마요네즈 발라서 한끼대용으로 가끔 먹어요. 점심이나 저녁때. 아무리 점심에 배불리 먹어도 6시 7시 되면 배고프잖아요. 이건 안그래요. 이상하게 배가 안고프다 했더니 포만감이 오래가서 그런것같아요. 버터에 구우면 맛도 좋아요. 칼로리는 좀 높겠지만^^; 그래도 한끼에 딱 한조각만 먹어도 배불러요!! 이른 저녁으로 먹고 다른것 안먹고 자면 다이어트에 도움될것같아 며칠 그렇게 했더니 살이 빠지네요. 다른 종류도 먹어보려 같은 브랜드 다른제품 재구입했어요. 재구매의사 100프로 입니다!!

이런 건강한 빵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포장 상태 아주 마음에 들어요 역시 오플...

저는 이런 류의 식품을 즣아해서 잘 먹는데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오래전 먹어보고 이번에 또 구매해 봤어요. 요 제품은 시큼하고 약간 딱딱한 감이 있어서 처음 드시는 분은 입맛에 맞지 않으실 수도 있어요~ㅎ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겟 하세요!

메스테마허는 제가 자주 먹는 빵이에요 건강식이라 먹을때 부담이 덜해서 좋아요

호밀빵을 만들어먹다가 귀찮고 힘들어서 한번 구입해봤어요.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단단하고 묵직한게 맛있어보여요.

건강한 호밀과 귀리가 함유되어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