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나온 소세지볶음은 맛없게생겼는데 맛있어요사실;; 스리라차소스만 넣은건아니고 보통 소세지볶음할때처럼 케찹을 주로 넣고 약간 매콤한 맛을 원해서 스리라차도 섞어 넣엇더니 살짝매콤한게 입에 딱맞네요. 원래 매운걸 즐기는편이아니고 못먹어서 여기저기 조금씩 넣으며 사용중입니다. 볶음밥에도 마지막에 간맞추고나서 뿌려먹으면 매운맛만 더해지고 짜게 되지않아요~ 이런거 많이 먹어도 되나모르겠지만 많이 먹게될듯싶어요; 구매하고 시간이 많이 지났고 반이상 먹어버린후라 금방 다시 주문해야할듯합니다~

신혼 초 음식 만들 때 왠만하면 맛이 나질 않잖아요. 그러다 보면 양념을 넣고 넣고 더 넣고, 결국엔 이상한 맛이 나고... 그럴 때 뙇!!!! 오플에서 특가로 나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면서 싸다...싶어서 일단 구매했어요. 구매 후기에 써주신 선배님들의 레서피를 참고로 여기저기 넣어보기 시작했어요. 케찹, 볶음밥, 떡볶이, 피자, etc.... 와우~신기원! 음식맛이 달라지더라구요. 깔끔한 매콤함? 냉장고에서 떨어지면 안되는 완소 소스입니다 ^^ (처음에 어떻게 열어야 되는지 몰라서 검색했거든요...혹시나 모르실까봐 그림 참고해요)

횟수로 3번째예요. 오플에 스리라차가 올라온 후 꾸준히 떨어지면 구매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대학을 멀리 다녀 자취하는 언니를 위해 추가로 구매했어요. 언니가 집에 올때면 덜어서 가져가고 싶어했거든요.ㅋ~ 마트에 가면 7천원 이상 줘야하는데, 여기는 반값, 영양제와 함께 구매하니 부담이 전혀 없어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매운 게 땡길때면 계란후라이에 따근한 밥에 비벼 먹기도 하고 짜파게티 같은 느끼한 라면에 넣어 먹으면 정말 중독된답니다. 암튼 스리라차 넣어서 먹으면 더 먹고싶어져서 밥도 미리 추가해 넣고요!!ㅋㅋ 정말 저희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스가 되어버렸어요. 케찹이나 마요네즈 보다 더 선호하게 된 스리라차... 어떻게 이런 맛이 있을 수 있는 건지... 앞으로 계속 꾸준히 스리라차 부탁드릴게요.

요즘...... 고지방식을 하면서 매운 소스를 알아보는 중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1인이기에 오플에서 어떤 소스를 많이 구매하는지 후기를 살펴보게 되었어요 이것 저것 살펴보다가 많은 분들이 추천하기에 구매했습니다. 오늘 받아보고 바로 시식했는데요 ㅎㅎ 타바*코 소스보다는 더 자연스러운 매운 맛.... 뭐랄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조금 더 우리나라 고춧가루 풍미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연스러운 매운 맛 때문에 많이 선호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운 맛!!!! 왜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지 공감하게 되었어요 포장도 꼼꼼하게 낱개 포장해 주셔서 좋았고요 잘 먹겠습니다~~~^^

주문 시 마다 장바구니에 담는 허이퐁 쓰리라차 소스! 뭐랄까 MSG로 맛을 낸 소스가 아닌 천연 핫 칠리소스라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소스만 찍어 먹으면 고추가루+고추장+핫소스 이런맛이 느껴지면서 그냥 그렇구나 하는데 요리 구분없이 첨가하면 묘하게 조화롭게 맛을 내더라고요 전 특히 떡볶이나 매운요리 즉 베트남 볶음 쌀국수 할때 화룡점정으로 살짝 넣어주면 은근 매콤한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먹고 나서도 전혀 속 불편하거나 텁텁함이 없어서 좋아요.! 한번 먹어본 분들은 냉장고에 꼭 있어야 안심되는 소스랍니다.

워낙 매운 음식을 좋아하기에 집에 항시 캡사이신소스, 베트남고추, 청양고춧가루 등등을 구비해놓는 편인데요 요 스리라차 소스를 각종 매운 요리에 곁들이면 맛나다는 소식을 듣고 근처 큰 마트에서 구매해서 금세 한 통을 비웠던 적이 있어요 오플에서는 마트 가격의 반 값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고 고민할 것 없이 이번에 다른 제품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특히 김치볶음밥 해먹을 때 다른 조미료나 소스 없이도 스리라차 소스만 1~2바퀴 둘러주면 불향 비슷하게 나면서 고깃집에서 고기 먹고 불판에 볶아 먹는 김치볶음밥 맛이 나서 주변 사람들이 엄지척을 외치더라구요 ㅎㅎ 피자 먹을 때 타바스코 소스에 피자를 듬뿍 적셔 먹을 정도로 매운 것을 좋아하는데 스리라차 소스를 접한 이후로 타바스코 소스엔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그리고 카레 만들어 먹을 때에도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이면 적당히 매콤하고 물리지 않는 카레를 만들 수 있답니다 소시지나 햄 먹을 때에도 케첩이나 머스타드 소스보단 스리라차 소스에 찍어먹으면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좋더라구요 그 덕에 원래 양보다 더 과식을 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맛나게 먹고 즐기는 게 좋지 않나요? 매운 음식 매니아라면 특히나 꼭 구매해야 하는 소스, 스리라차 소스! 오플 덕에 저렴하게 구매해 더욱 기분 좋아요^^

케첩은 너무달아 안좋아하고 핫소스는 시고 특유향때문에 싫어해서 소스라고는 머스타드, 마요네즈 정도만 먹었는데 소문이 좋길래 먹어나보자하고 샀는데 너무 맛있어서 여기저기 다뿌려먹고있어요~ 용량도 참 착하네요ㅋㅋ 거부감없는 맛이고 계란말이 피자 등등 뿌려먹고, 이것저것 찍어먹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나트륨양도 그리 높지않고 칼로리도 거의 없어 마구 뿌려먹어요 계속 쭉 구매하고싶은 맛이예요 뚜껑이 간단히 돌리는 구조라 사용하기도 아주편합니다!

마트에서 가격이 매우 높은데, 여기서는 훨씬 저렴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보통 칠리소스는 들큰한 맛이 일반적이라고 여겨지던데, 이 제품은 은박지를 따고 그 안의 얇은 비닐을 뚫어 뚜껑을 여는 순간 확 풍겨오는 냄새가 제가 알던 흔한 칠리소스와는 달리 깔끔하고 매운 느낌이 오는 고추장 맛이 나서 호감이 갔습니다. 설명을 보니 여러가지 음식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고, 저도 실제로 여기저기에 넣어 먹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맛있는 Hot Sauce와 고추장을 버무린 듯한 맛이 나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캐첩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소세지나 스펨 같은 것을 곁들인 요리에 함께하면 딱인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에 태양초를 사용한다고 첫 문장에 나온 것을 보면 아무래도 좀 고품질을 지향하는 제품인 것 같기도 합니다.

시중 슈퍼에서 파는 칠리소스 사먹어보니..너무 안매콤하고 달달하기만 해서 이번에 요걸로 구매해봤습니다 매운건 잘 못먹는지라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단맛은 없고 칼칼하게 적당히 매운맛이라 진짜 만족합니다!! 괜시리 매콤한거 땡길때 계란후라이에다가도 묻혀먹고.. 샌드위치에도 좀 섞어먹어봤는데 다 잘어울려요 ㅋㅋ 다 먹으면 다음에도 재구매할듯!!

고추장으로 무침하는데 넣어보시고는 눈이 휘둥그레... 너무맛있다~~ 맛이 달라달라.. 하시네요. 고추장 안넣고 칠리소스만 넣고 만들고 싶으시다고.. 그런데 그렇게 하기엔.. 소스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는.. ^^;; 회도 이 소스에 찍어드시고 아놔.... 이 소스.. 너무 중독되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