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수치에 민감한 나이가 된 까닭에 꿀도 신경을 써서 먹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수제 플레인 요구르트에 꿀을 넣어 먹는데 항상 혈당이 걱정되지만 어쩔 수 없이 국내산 꿀을 사서 먹고 있었습니다. 마침 꿀이 떨어져 여차로 오플을 통해 한번 구입해 보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좋은 생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선 양봉인 아닌 자연산 생꿀을 약용효과가 있다고 하여 고가로 사서 먹는 것을 주위에서 봤는데 이런 생꿀을 참으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생꿀이 배달되어 먹는 법과 효능 같은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고온에서 내리는 농축 꿀과는 영양 성분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있다더라구요 혈당 수치에 신경 쓰는 사람에게도 생꿀을 권장한다길래 참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은 워낙 밀원이 풍부해서 더 저렴한지는 모르겠지만 생꿀은 농도나 향, 맛도 농축꿀보다 훨씬 진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효능은 먹어 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잘 산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항암치료중이신 어머니를 위해 면역력에 좋은 꿀을 찾다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꿀을 믿고 구매하기가 쉽지 않아서 YS에코비팜스 제품이 좋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어머니께서 계속되는 항암치료로 백혈구치수가 계속 떨어지셔서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 꿀을 취짐 전에 따뜻한 물에 생강가루 한 스푼과 꿀 한스푼을 섞어서 3주이상 드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플닷컴에서 구매한 비타민과 유산균제품도 꾸준하게 드시고 계십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항암에는 백혈구 치수가 많이 올라가서 백혈구 올리는 주사를 맞지 않고 바로 항암에 들어가실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구내염이 심하고 편도선염과 비염과 스트레스로 인한 역류성식도염으로 이비안후과 진료를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병원가는 것도 항생제 복용도 넘 싫어서 어머니 드시게 하려고 산 꿀이지만 저도 밤마다 혓바늘에 꿀을 바르고 자고 아침에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꾸준하게 먹었더니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한 새벽에 목이 타는 듯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꿀을 먹고 나면 일시적으로 코가 약간 뻥 뚫리는 느낌이 듭니다. 원래 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 먹기 싫어했는데 입천장 마른 현상이 줄어들고 목안 건조함들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고는 꿀을 잘 챙겨먹으려고 합니다. 신기합니다. 꿀이 설탕덩어리이고 무슨 효과가 있을까 하던 생각들이 부끄럽습니다. 우리 꿀과는 달리 고체형이라 떠먹기가 너무 편하고 유기농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단맛은 심하지 않아서 좋고 완전대용량이라서 너무 만족합니다. 약간의 버터향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이미 다 먹어버려서 빈통만 남은 엄청난 꿀의 통입니다... 영양제 직구는 경험의 연속입니다. 정말 좋은 제품을 만났을 때의 감동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죠.. 이 꿀 제품은 정말 좋은 제품으로서, 한 스푼 떠서 먹는 그 순간 감동이 밀려옵니다. 물론 주문할 때부터 좋은 가격에 또 한번 놀라고 시작하죠... 국내에 유통 중인 먹거리들의 유해성과 믿지 못할 관리체계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데요. 꿀도 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인이나 친지가 생산하고 있는 꿀이 아닌 이상 믿고 먹기가 너무 어렵죠. 그렇다고 믿을 수도 없는 와중에 매우 비싼 고가의 고급꿀을 먹기에는 일반일들이 꺼려하구요. 그런면에서 오플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이 에코비팜스의 생꿀은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생꿀이라는 단어는 이 제품을 만나기 전까지는 들어보지 못한 개념이며, 산 속에서 살지 않는 이상, 양봉업자를 찾아가지 않는 이상 '생꿀'이라는 것은 맛보지 못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언제나 액상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 정제가 덜 된 생꿀을 먹어보니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액상만 드셔본 분들은 그야말로 진득한 이런 꿀을 저처럼 만나보지 못하셨을거에요... 정말 후덜덜함 그 자체인 꿀입니다... 질감이며 맛이며 당도며 그 풍미가 정말 황홀했습니다. 안에 영양들은 또 얼마나 풍부할까요. 부디 아직 먹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비싸지도 않으니 꼭 사서 좋은 꿀을 맛보시구요. 오플이 부디 이 제품을 계속 팔 수 있도록 히트상품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에코 비 팜스 유기농 생꿀과 함께, 이제품도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두가지 제품다 생꿀이라는 점이 공통점이지만, 이 제품은 완전 대용량 1360g 이라서, 유기농 제품이 자주 애용하기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대안입니다. 물론 이제품도 훌륭한 품질의 꿀이라는 점은 당연한 부분이구요.^^ 저는 꿀을 일상생활에서 접목해서 섭취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빵에 발라 먹을 때도 있구요. 우유를 따뜻히 데워 섞어 마시기도 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녹여 마시기도 합니다. 생꿀이다 보니 커피의 경우 에스프레소에 먼저 녹이고 나서, 얼음을 넣어 아이스로 만들죠. 일상생활에서 자주 꿀을 접하다 보니, 에코 비 팜스 화분, 프로폴리스도 어느새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 , 용량을 따진다면 에코 비 팜스 제품은 정말 하나도 버릴 제품이 없더라구요. 이렇게 저렴한 생꿀을 접하고, 먹을 수 있다니 이 제품은 정말 매니아가 될수 밖에 없답니다. 요새는 성인 남성분들에게 꿀이나 기타 화분 등의 제품은 좋은 대안이 아닐수 없으니, 이 제품은 꼭 가정마다 하나씩 구비해두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꿀이다 보니 사진에서처럼 질감이 약간 뻑뻑합니다. 아주 진 반죽같다는 표현이 적절할거 같습니다. 유기농 생꿀의 경우 이 부분보다 좀더 고체의 형태입니다만, 이 제품은 그보다는 약간 더 액체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보니 녹는 반응도 빨라서 차에 넣어 드시거나 녹여 드실때 좀 더 용이합니다.

고체식인데 뜨거운 물에 타서 꿀차로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유기농인데 무척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까다로운 유기농 인증 기관을 거친 제품이라 안심하고 자주 구입해 먹습니다. 벌꿀은 꽃가루 특유의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방향성 물질, 아미노산 등의 이상적인 종합 영양 성분 이외에 효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식품 "이라고 하며, 포도당과 과당에 의한 피로 회복 효과는 어떤 식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특징입니다. 포도당과 과당을 주성분으로 한 벌꿀은 사람이 필요한 무기물의 대부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있어서 중요한 생리 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골조직(骨組織)의 발육을 완전하게 해준다네요. 한 실험에서는 벌꿀을 아이들에게 1일 2회 복용시켰을때 적혈구가 85%나 증가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답니다. 혈액 응고작용이 저하된 사람이 부상을 당하거나 치아를 뺐을 때 출혈을 막을 수 있으며 벌꿀 453.6g당 1,602칼로리의 열량을 내는데, 이것은 우유에 비하여 약 여섯배나 된답니다. 그 밖에 벌꿀에는 각종 비타민(B,C군)류와 미네랄(칼륨, 아연, 칼슘)등도 흡수되기 쉬운상태로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살균력이 뛰어나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항균력을 가진 비피두스균의 증식을 돕는 작용을 하므로 인체에 가장 악성인 이질병이나 장티푸스균도 벌꿀속에서는 몇시간 생존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입안이 헐었거나 물집이 생겼을 때 꿀을 바르면서 먹으면 빨리 치료되며, 생꿀 한컵만 마셔도 감기가 낳고 이질환자에게 2~3일 동안 다른 음식물을 끊고 벌꿀만을 먹이면 금방 치료된다고 합니다. 정보가 도움되길 바랍니다. ^^

평소에 단맛을 내는것에 꿀보단 올리고당이나. 설탕등을 많이 이용했는데. 정말 비가열 생꿀을 먹어볼 수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보통 윤기가 좔좔흐르는 액상형의 갈색빛의 아카시아 꿀이나 일반꿀을 접해왔는데. 뭔가 알 수없는 단맛과 다른형태의 당들이 첨가되었을 것이라는 의구심에 먹어왔는데 이 제품은 정말 전체식품이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체형태라 오히려 불편할 줄 알았는데 흘런내리지 않아 깔끔하고 특유의 달콤 약간 쌉쌉한 천연의 꿀의 향이 납니다. 달아도 설탕이 배제된 깔끔한 단맛이 나고 브래그 식초와 레몬주스와 같이 타 먹는데 고체형태라 약간만 전자렌지에 10초정도 돌리면 사르르 다 녹아 있는데 너무 맛있고 건강한 단닷이라고나 할까요. 너무 만족합니다. 터무니 없는 당도가 아니기때문에 은근히 많이 퍼서 먹는 경향이 있어서 금방 양이 줄지만 하루에 한 수저씩 먹으면 면역력이나. 프로폴리스가 좀 역해서 못 먹는 분들도 너무 편하고 기분좋게 떠 먹을 수 있는 항산화 리스트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보통 정제하고 살균하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가 많이 되는데 생꿀이라는 낯선 제품을 먹어보게 되어서 좋고 미네랄. 플라보노이드등을 바로 섭취할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정말 강추하고 추천드려요. 대용량은 품절되었네요 ㅠㅠ 물량들어옴 바로 구매품목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곰돌이 푸가 먹었던 꿀은 이게 아니었나 싶네요. ㅋㅋㅋ

꿀 재고가 들어와서 이번에 세 통 주문했어요

우리 나라 꿀과는 틀리게 묽은 제형이 아니라 꾸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형태 입니다. 우리나라 꿀보다 더 먹기 편래서 좋아요~ 꿀맛도 좋고!건강도 챙기도~ 겨울엔 항상 품절이라 구매 못했는데 이제 구매 하네요~

꾸준히 구매하는 생꿀 입니다. 좋아요

기침날때 , 요즘처럼 쌀쌀할때 부담없이 레몬 한쪽 썰어서 꿀차 즐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