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마일 티백으로 물을 내고 올리브오일 두 스푼 첨가하여 따뜻하게 한 시간 두었다가 치덕치덕 대충 발라서 두시간 반 후에 물로만 헹구었고 샴푸는 다음 날 했어요. 열처리도 안하고 여름이라 더워서 걍 대충 했는데도 색깔이 잘 나온것 같아요. 머리카락 손상 없이 부들부들해요. 원하던 밝은 갈색톤에 가까워요. 어깨 아래 오는 길이에 반 봉지 쓰니 매우 넉넉하게 발라져요.

(1) 염색하기 전 한번 내린 커피가루를 말려놓은 것이 있었는데 진하게 우리는게 좋다고 해서 아주 많이(?) 냄비에 넣고 물 조금 넣고 끓인 후 뜨거운 상태에서 가루를 1/2봉지 넣고 풀어서 요플레처럼 걸쭉하게 된 상태로 온기가 유지되도록 뚜껑을 덮고 3시간 숙성시킴 (2) 염색 숙성 후 열어보니 좀 되직한 것 같아서 다시 커피물을 좀 더 추가로 넣어 갠후 골고루 발라주고 비닐캡을 3겹 씌운후 전기모자를 15분 쓰고 30분 쉬었다 다시 15분 전기 넣은 후 코드를 뽑고 전기모자를 쓴 채로 2시간 방치함 (3) 염색 후 엄청난 물이 빠지고 다 헹구지 못할 정도여서 그냥 수건으로 닦고 말림... 광택이 좀 느껴짐... 커피를 진하게 우려서인지 붉은 톤보다는 갈색빛이 도는 자연스런 컬러였음 머리결은 확실히 좋아보였음 하루 지난 후 머리감을 때도 물이 많이 빠짐 이러다 염색액이 다 빠지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움 하지만 다른 헤나 했을 때보다는 덜 빠지는 것 같기도 함 이틀 지난 후 어제보단 덜 빠졌으나 아직도 빠짐... 엉~~ 다른 사람들은 안빠진다던데... 염색액이 빠지는 것만큼 광택도 빠지는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3일 후 머리를 감을 때도 물이 빠짐... 초기에는 염색을 연속으로 몇번 해줘야 한다던데 그런건강? 언제까지 색이 빠질까나... 이것도 다른 헤나랑 똑같은 것 아님? 불길한 예감 그러나 색은 어느 정도 그대로 유지되는 느낌이 듬 오늘 4일째 여전히 물은 빠짐... 색은 뭐 아직은 괜찮게 유지되는 듯함 웨이브는 염색 후 좀 풀리는 것 같음 뽀글했는데 자연스런 웨이브로 변함 오호~ 기분이 좋음... 머리결도 좀 나아진 것 같고 색상도 나름 좋음 일주일 더 있다가 한번 더 할 예정 나쁘진 않음... 그렇다고 너무 좋다는 판단을 내리기엔 좀 더 있어봐야겠음 2개 구매했는데 다 쓰고 그때쯤 다시 후기를 써보리라... 생각하며 이만 총총

친구들 만날때도 감탄! 옆집 아주머니도 이뿌다고 감탄! 처음에 1제 2제 따로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두개 섞어서 합니다. 커피포트에 물끓여 원두내려서 그 물로 개서 2시간 정도 방치했다가 머리에 골고루 발라준 뒤에 4시간정도 지나서 깨끗하게 헹쿠고 삼푸를 약하게 해줍니다. 그래도 염색은 잘 됩니다. 흰머리는 붉은 기가 있는데 검정머리랑 섞여서 남들이 브릿지한 것 같다 합니다. 이틀뒤에 샴푸하는데 염색물 거의 안나옵니다. 염색하고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고 반질반질해지는 느낌입니다. 좌우지간 남들이 이뿌다 하고 머리에 윤택이 돌고 좋습니다. 헤나로 자가염색한 뒤에 염색은 미용실 신세 안지고 있습니다

정말 새치 커버가 될까 싶어 한개만 사봤구요 묶어서 대충 치덕치덕 대충 발라줬어요 전기모자 10분씩 두번 쓰고 2시간 방치 후 컨디셔너로 감아주고 그 다음날 샴푸 했는데 좋아요 머리결도 좋아지고 일반 염색약은 두피에 닿으면 따갑고 해서 뿌염이 잘 안되는데 이건 두피쪽에 막 발라도 되서 좋아요 새치는 빨갛게 검은머리는 불그스름하게 염색되네요 다크브라운만 썼는데 이게 염색텀이 더 길거 같아요

평소 내 머리결은 가는편인데 나이가 드니 머리숱도 적어지고 모발은 더 가늘어져서 1년에 한번 조심스럽게 퍼머 한번 할까 말까 한 상태.거기다가 몇년전부터 흰머리 보이기 시작해서 한달에 한번 정도 염색을 해야할정도 인데 워낙 머리결 상태가 안좋다보니 참고 참았다가 한달반만에 미용실 예약해두고 뿌리 염색에 와칸까지 하다보니 돈은 돈대로 들고 시간 지날수록 머리는 상해가고 내마음도 상해가고..그런데 드디어 내머리결에도 윤기가 자르륵~.몇년전부터 친정 엄마랑 동생들이 헤나를 사용한다면서 좋다고 권해도 너무 불편한 점과 내가 원하는 색이 안나올것 같은 불안함에 불신 하였는데 올 여름 휴가때 친정식구들이 모두 모인자리에서 막내동생이 한번 해보라고 강제로 권해서 마지못해서 머리를 맡겼는데 아침부터 숙성시킨다고 뜨거운 물에 가루 개어서 비닐 덮어서 놔두었다가 놀러 나갔다가 밤늦게서야 하기전에 식초 한숫갈 레몬즙 한숫갈 넣고 잘 섞은다음에 도포하고 랩으로 감싸고 비닐캡 쓰고 자고 일어나 아침에 물로만 삼푸하고 말렸는데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조금 뻑뻑한 느낌이었는데 시간 지날수록 윤기가 자르륵 하고 원래 약간 곱슬인 머리가 매직안해도 될정도로 차분해져서 요즘은 머리감고 거울보는 시간이 즐거워진다.원래 염색해서 갈색인 머리가 약간 붉은빛이 돌면서 너무도 이쁜색이 되었다.염색하자 마자 나도 염색약 구매해서 받아보았는데 얼른 시간이 지나서 다시 염색하고 싶은 생각에 달력만 바라보게 된다.3개 구매 했는데 떨어지기전에 다시 구입해서 쟁여두고 평생 쓰려고 생각중~.지금까지 해본 염색중에서 만족도가 제일 큰 염색약이자 앞으로 나의 반려자가 될것 같다는 생각~.내가 싫다는데도 적극적으로 권해준 동생에게 너무 고맙다는 인사~

헤나 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풀 쑤듯이 불려놓고, 빗을 이용해서 머리에 듬뿍 빠짐없이 바르고 !! 열심히 두피마사지(이게 제일 중요해요!) 정말 열심히 마사지 마사지!! 비닐 모자 쓰고.. 여름에 따뜻하니까 2시간 방치, 겨울엔 3시간 (초과하지 말라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린스나 트리트먼트로 헹구고, 헤나 다음날 부터는 염색전용 샴푸로 관리! 그러면 진짜 6주동안 건강하게 (햇빛에서만 빛나는)암갈색(-_-)머리완성 레드라고 되어있지만, 우리같이 검은 머리칼인 사람에겐 진짜 밝은곳에서 봐야 짙은 갈색처럼 보이고, 일반 실내에서는 검은색이랑 차이가 없어요. 레드라고 해서 너무 밝게 나올까봐 걱정하는 분들께는 정말 1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면서 ㅋㅋ 헤나 냄새만 좀 적응하면 이 제품 계속 사용하려구요 ㅎㅎ 전 한번에 6개나 쟁겨놔서-_- 한달에 한 번씩 꼬박꼬박 써야해요 ㅋㅋ

여러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그중 가장 심증이 가는 방법들의 다 동원해봤어요. 일단 원두커피를 진하게 우린 다음 뜨거운 상태에서 헤나를 걸죽하게 갭니다. 그대로 30분 정도 두어 불렸습니다. 그런 다음 머리카락에 잘 발랐는데 너무 되직하게 갰는지 잘 안 발라지더라고요. 그래도 빗과 손을 이용해서 이래저래 치덕치덕 바르고, 마지막에는 샴푸하듯이 부비부비했습니다. 그리고 랩으로 머리를 칭칭 동여맸습니다. 얇은 수건으로 감싼 다음 드라이기로 윙~~~~ 그렇게 10분 정도.... 5분 식히고 다시 10분 드라이기 윙~~~~ 그런 다음 취침.... 베개에 수건 깔고요. 그렇지만 불편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자겠더라고요. 결국 4시간을 못 지키고 3시간만에 머리를 감았습니다. 냄새는... 아, 나무 탄내같은 게 나요. 머리에서. 처음에는 물도 엄청 빠지고요. 흰 수건이 누리끼리.... 더러워졌습니다. 머리카락이 좀 뻣뻣한 것 같았는데 드라이기로 말리고 나니 윤기가 반드르르하고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이 살아났습니다. 색은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왔어요. 원두커피를 엄청 진하게 우린 덕분인지 붉은 색보다는 진한 갈색으로 보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딱 원하던 색상. 이주일이 지난 어제, 어리카락 자르러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사가 머리 색 진짜 예쁘다고 칭찬하네요. ㅎㅎㅎ~~ 우쭐~~^^ 반 정도 남았으니 그걸로 2주쯤 지나서 한 번 더 하려고요. 가격도 저렴한 데다 색상도 예쁘니, 번거로움 정도는 감수해야 옳지 않나, 싶네요`~^^ㅎㅎ!

평보고 구매했는데 무난했습니다. 일단, 의견이 분분해보이는데...설명서에는 '뜨거운 물'로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되직하게 하는게 좋네요. 나중에 열기로 조금 녹아서 흘러내립니다. 꼼꼼히 바르고 동본된 비닐캡 씌우고 수건감아서 헤어드라이어로 15분가량 해주고...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씻어내고 그럼 되구요... 천연이라고 피부에 영향이 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세팅하시고 바세린같은거 발라두고 피부에 물들지 않게 하구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이게 목뒤나 피부에 닿으면 살짝 느낌이 있습니다..음 재구매의사 있고.. 검은머리는 빛이 있는데서 붉은기 돌고. 새치머리는 레드브라운으로 염색됩니다.

헤나 솔직히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과정이 열라 귀찮은거. 정말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고 화장실 엉망되고 전날 저녁에 이거 하고 나서 3시간 정도 있다가 물로 헹구고 담날 아침 거울보면 비명지릅니다. 내 머리가 이렇게 빛이 날수 있다니. 숱없고 힘없고 머리카락 많이 빠지고. 아무리 비오틴샴푸 써봤자 티도 안나고 머리결 거칠어 지고 왠만한 헤어제품 다 써봤는데(긴머리임) 다 거기서 거기였거든요. 돈 쳐발쳐발 해봤자 그 때뿐이고~~~ 근데 싼 가격에 인내심만 가지고 효과 지대로 본다면 다시 안할수 없죠. 저는 효과가 3주정도 가는것 같아요. 이제 두번째 엊그제 했는데 누구는 뜨거운물에 하지 마라, 누구는 뜨거운물에 해라..뭐 이러는데 암튼 첫번째때는 포트로 끓인 바로 뜨거운 커피물, 두번째때는 미지근한 커피물로 했는데 결론은 첫번째게 확실하게 효과 봤구요(화장실에서 비명지름. 색깔 및 빛나는 머리결) 두번째거는 색상이 거의 안나왔어요.(비명 안나옴. 실망함) 1-2주 후 다시 할때는 뜨거운물에 다시 해보려구요. 한달에 한번씩 오플 구매 하는데 오잉...품절이네요... 이런건 쟁여놔야 합니다. 단종 될까 심히 걱정 됩니다.

머리결이 너무 안좋아서 일반 염색은 미용실가면 불가능하다고 해서 다른 거 구매하면서 헤나를 한번 시켜봤어요 ㅎㅎ 쇄골 약간 내려오는 머리길이인데 1개 사용하니 딱 맞았어요 저는 커피내린물 미지근하게 해서 사용했고 헤어캡쓰고 스팀타올 올려주니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염색하고 나서는 약간 머리에서 가루 냄새 같은? 풀냄새 약간 나는데 그건 시간 지나면 없어질거 같아요 ㅎ 원래 자연 검정 머리인데 지금은 태양광에서 약간 붉은 빛 돌아요 ㅎ 따로 염색 안해도 되서 좋네요 ! ㅎㅎ 천연성분이라 두피도 화끈 안거리고 너무 좋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애용하게 될거 같아요 ㅠ 머릿결이 계속 좋아지는 느낌?이랄까요 뭔가 머리가 약간 탄탄해진 느낌이라 좋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머리결이 좋아져서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진짜 다른 컨디셔너나 트리트먼트 효과보다 훨씬 좋습니다 ㅎㅎㅎ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ㅎ